2011 캐나다.미국 여행

Zion Canyon 국립공원으로.....[7.4]

로키마운틴 2011. 9. 19. 10:45

 

 

개운하지 못한 점심 식사를 하고 Zion Canyon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9번 하이웨이 한 복판을 막아 놓고 입장료를 징수합니다.
한계령 넘는다고 입장료 받나요?
마치 지리산 성삼재길 천은사 스 처럼[스님들은 그런짓 안하시죠].
제 기억엔 예전엔 Canyon삼거리에서 입장료를 징수했는데.....
Visitor Center 가 확장 이전된 후 바뀐것 같네요.
오늘은 Zion Canyon에서 몇몇 포인트만 확인하려 합니다.
특별히 찾아갈 곳도 없고.... 라스베가스에 가능한 일찍 도착해야 하고....
바로 Visitor Center로 갑니다.

 

 Zion Canyon 국립공원 동쪽 입구

 

 온통 붉은색 바위로 이루어진 Zion Canyon 국립공원

 

 

 바위산에 도로를 만드느냐 터널이 많습니다.

 

 차량 정체로 내려서 기다립니다.

 

 차에서 내려  주변을 찍으며 기다립니다.

 

 어디서 등반을 하고 오는것 같은데... 슈트를 입었습니다.

계곡 곳곳에 이런 등반 루트가 여러곳 있답니다.

일본 여성 크라이머는 쑥스러운지 카메라를 피하네요.

 

 공사로 인한 단일로 통행으로 잠시 정체되었습니다.

 

 도로 갓길에서 풍경 감상하는 탐방객들...

 

 웅장하긴 한데.... 우리가 원하는 풍경은 아닙니다.

 

 예전 매표소 있던 자리엔 셔틀버스가....

 

 우리가 원하는 풍경의 위치를 알고자 방문자 쎈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