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천렵 나들이

로키마운틴 2011. 6. 14. 12:44

지난 주 조카와 물놀이 다녀와 집안에 소문이나서...

이번주는 다른 조카들과 방산면 수입천으로 물놀이겸 천렵을.....

조카들이 오기 전에 피라미 몇마리 잡을 요량으로 어머니 모시고 조금 일찍 떠납니다.

유난히도 더운 날씨에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오후 5시경과 9시경 조카들이 왔습니다.

아직 잡아놓은 물고기가 많지 않아 목살과 삼겹살로 저녁식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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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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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은 너무 덥지도 차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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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자리잡고 텐트도 쳤습니다.

 

 어머님은 낯잠 주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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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은 온통 쓰레기.... 젠장 이렇게 흔적을 남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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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계곡 옆 주차가 편한 곳은 어김없이......

떠날때 흔적을 지우고 원래대로 해놓으면 되는데......

놀기에만 떠나기에 바쁘고, 치우는댄 인색한 더러운 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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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시간이지만 조카들과 소주한잔 합니다.

 

 카메라 앞에 "V"는 자동이네요.ㅎㅎ

 

 조카들은 텐트 생활이 처음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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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건배!"

이제 치우고 메기 잡으러 밤 낚시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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