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조카 가족 물놀이

로키마운틴 2011. 6. 10. 12:30

 

날씨도 청명하고 기온도 올라갑니다.

물놀이 즐기기엔 좋은 날씬데 게곡물은 아직도 차갑네요.

그래도 얕은 물에서 겨우네 묵었던 몸과 마음을 계곡물에 씻어봅니다.

정신없이 물놀이에 열중하더니 배가 고픈지 라면 하나 끓여 먹고

또다시 물 속으로..... 몇번이나 반복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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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대를 들여보지만..... 물고기는 한마리도 없고 애꿎은 올챙이만 몇마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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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사리, 피라미는 핑계고 물놀이가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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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애들의 모습을 스마트 폰에 담아 친구들에게 보내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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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밑에 숨어있는 송사리라도 한번 잡아 보겠다고.....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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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 개구리 올챙이 몇마리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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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이른더위를 피해 이만한 피서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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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었을 하는지 모르지만 물몰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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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기라도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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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들고 애들 뒤 따라 다니기도 쉽지 않습니다. ㅋㅋ

 

 애들보다 아빠가 더 신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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