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IT Show 관람하러 코엑스에 갔습니다.
삼성역에서 코엑스 전시관으로 가는 짧은 시간에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구나....? 하는것을 몸으로 느낌니다.
매번 험준한 산골 만 찾아다니는 내겐 도심 자체가 생소하지만....
삼성동은 별천지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의도는 어떨까? 하는 서울 토박이가 촌스러운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
도심의 무인 까페인가요? ㅎㅎ
나른한 오후, 하지만 직장 여성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삼성역에서 코엑스로 연결되는 통로에는....
전시관으로 가는 길은 선진국의 어느 거리보다 부티납니다. ^&^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 날씨도 드믈게 청명합니다.
전시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코엑스 에 들어서니 "2010 IT Show " 현수막이 보이네요.
에스컬레이타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코엑스 천정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출입구 유리벽도 예쁩니다.
전시 관람을 끝내고 봉은사로 갑니다.
서울 전역이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맑고 깨끗한 도심
무역회관 빌딩이 지는 햇빛을 받아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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