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적지는 진천의 보탑사입니다.
언젠가 보탑사止에 아무것도 없고 덩그라니 탑법당만 있을때
법당의 단청이 무형문화재 xxx님의 마지막 작품이는 기사를 보고 찾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른 봄날 질척이는 시골길을 달려 도착한 보탑사는 그저 삼층법당 뿐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본 보탑사 사진에서 증축된 보탑사를 보고 다시 찾아갔습니다.
큰 사찰이 되있더군요.
삼층법당은 첫대면때 보다 더 높아진 것 같고 단청의 빛은 세월이흘러 고풍스러워졌고....
일주문은 없고 사청왕문이 일주문을 대신하네요.
오른쪽의 전신주가 눈에 거슬림니다.
사천왕상
사천왕상
보탑사 경내로 들어섭니다.
뒤를 돌아보니 천왕문이라 쓰여있네요.
범종각
법고각
법당 앞에서 바라 본 범종각과 법고각
보탑사의 상징 목조삼층 탑법당
어느쪽에서 봐도 웅장합니다.
적조전 와불
적조전
보탑사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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