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113] 밴프에서 여행 마무리

로키마운틴 2009. 12. 28. 11:45

캘거리 Mt'Co-op 에서 장비를 구입하고밴프로 돌아옵니다.

원주민님 댁에서 짐정리합니다.

두고갈 장비와 귀국할 장비를 정리하고 리스트를 만듭니다.

그래도 다음 여행에 겹치고 빠지는 것이 있으니...ㅋㅋ

내일 새벽에 밴프를 떠나야하니 김종휘선배님께 작별인사하러 갑니다.

저녁식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타운을 걸어 돌아옵니다.

미녀 삼총사가 그간 고마움의 표시로 맥주와 과일을 준비해 송별회(?)를....

미녀삼총사는 새벽 4시에 떠나야 하고 저는 6시에 떠나야 합니다.

새벽에 떠나는 소리에 깨었는데... 막상 떠날 때 다시 잠들어 못봤네요. ㅋㅋ

 


밴프를 들어서며 부러운 여행객을 만납나다.

 

앞 질러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으니 왜? 찍냐고 묻네요.

엄지를 세우고 멋있다고 하니 웃으며 지납니다.

 

짐 정리를 끝내고 타운으로 나오니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졌습니다.

 


미녀삼총사는 오늘 관광을 마치고 돌아와 타운 관광하는 중 캐스캐이드 몰 식당가에서 식사중.

 

캐스캐이드 몰 지하에있는 빨래방에서 김종휘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초밥집으로 자리를 옮겨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다음여행에 뵙기로 합니다.

 


서양인들도 많네요. 처음 먹어본 고등어 초밥이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캐스캐이드 산정의 구름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인디언 기프트샾에서 구입할것이 있었는데... 폐점했네요.

 

원주민님 댁으로 돌아와 귀국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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