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112]Takakkaw Falls

로키마운틴 2009. 12. 25. 13:17

Field Town을 떠나 Takakkaw Falls로 갑니다.

[Takakkaw Falls 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약 410m의 폭포입니다.

Waputik Icefield의 Daly Glacier가 녹아 협곡을 흐르다 

60~70 여m를 떨어져 다시 솟아오르고 300여m를 수직 낙하합니다.

폭포아래는 물보라로 무지개가 뜨기도합니다.]

Takakkaw Falls 주차장에 내려 폭포로 걸어갑니다.

중간에 조성된 피크닉에리어에는 많은 관광객이 식사를 합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약 1km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폭포 앞에서 다시 원주민님을 만났습니다.

Takakkaw Falls을 둘러 보고 원주민님과 헤어집니다.

원주민님은 레이크루이즈와 모레인 레이크로 가시고

저는 캐나다 데이 휴무로 구입하지 못한 장비를 구하러 캘거리로 갑니다.

 


 주차장에서 폭포로 가는 길, 피크닉 에리어엔 많은 관광객들이 점심을 먹네요.

 

 Takakkaw Falls가 한눈에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 폭포 아래로갑니다.

 


주변의 경치도 절경입니다.

 

한나 & 지혜양이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관광객 인증샷 찍어야죠. ㅋㅋ

 

Yoho River는 흘러 흘러 어디로 갈까요.

 

 한나양이 "MP3" 광고 화보 찍는답니다. ㅎㅎ

 



 메모리얼 드라이브로 캘거리 다운타운으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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