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탁! 트이며 Hounds Tooth Spire가 잘 보이는 이곳[저의 포토 포인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저~ 위에 보이는 산장을 향해 올라갑니다.
지금 부터는 약간의 돌밭길로 좀더 가파른 트레일입니다.
하지만 눈앞이 시원하게 트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눈이 덜 녹은 트레일을 따라 산장을 향해 올라갑니다.
개이빨봉이 잘 보이는 이곳에서 인증샷 남깁니다.
추억 할만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죠.
눈이 터널이 되어 밑으로 물이 흐릅니다.
약간은 가파른 돌길이 시작됩니다.
앞을 가로막는 벽에 사다리가 놓여있습니다.[주차장에서 산장까지의 약 2/3거리]
빙하의 계곡이 아래로 내려 보이니 많이 올라왔네요.
조금은 지루 할것 같은 돌길이 계속되지만 주변을 둘러 보면 너무 상쾌합니다.
야생화 찍는 제 모습이 지수 카메라에 걸렸네요. ^&^
붉은 색 "인디언 페인트 브러쉬"를 찍었습니다.
이제 가파른 길이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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