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후배들을 기다리며.....

로키마운틴 2009. 1. 16. 12:45

소공원에서 승협이를 만나 내려오니 집에서는 해물파전을 준비해놨더군요.

땀에 찌들고 소금에 절은 머리를 감고 산뜻한 기분으로..... 소주한잔 합니다.

이제 후배들을 기다리려 구조대 사무실로 이동하여 쉽니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기다리다 보니 스르르 잠이오네요. ^*^

한잠 자고나니 후배들에게 전화가 옵니다.

"지금 용대리인데 저녁을 먹고 갈까합니다"

"우리도 지금 저녁 준비 하고있으니 와서 먹어라"

잠시 후 후배들이 도착하고 저녁인지 야식인지 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 후배들은 바로 배낭 꾸려 토왕성 폭포 아래에서 비박한다며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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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절은 몸을 씻고나오니 파전이 준비되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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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이 엄마[승엽이 처]의 파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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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굴과 파전으로 한잔합니다. ^&^

 

승협이 친구 부부도 놀러왔습니다.

 

 밤 9시가 넘어서야 후배들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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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볶음밥과, 잡채, 송어 매운탕, 제육볶음으로 저녁 만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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