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vette du Plan de l'Aiguille에서 맥주 한잔하며
몽블랑에 구름모자 벗겨지길 기다린 보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쪽 하늘은 빠르게 구름이 걷히고 있어 조만간 에귀디미디의 구름도 벗겨 질것 같습니다.
여유를 갖고 맥주한잔 마시며 기다립니다. ^^
서쪽 하늘부터 차츰 맑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케이블카는 부지런히 탐방객을 실어 나릅니다.
몽블랑 쪽은 푸른 하늘이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이제 슬슬 다음 일정을 세웁니다.
마시던 맥주 다 마시고 일어나 기로합니다.
에귀디미디로 다시 올라가 이태리 쪽으로 가보렵니다.
객지인은 하늘만 바라보고 현지인은 여유를 부립니다. ㅎㅎ
이제 하늘에 구름은 거의 걷혔으니 현지 가이드님 일어나시죠. ㅎㅎ
아직 맥주가 조금 남았으니 좀 기다리세요. ^^
사실 이곳에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습니다. 만........
그래도 이태리도 가봐야죠.
저 케이블카가 내려가니 몇분 후면 올라 오겠지? 시간계산 끝났습니다.
이곳에도 트레킹 코스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케이블카 중간 정류장에 도착하여 에귀디미디로 올라갑니다.
에귀디미디엔 아직 구름이 남아있지만 눈에 띠게 걷히고 있습니다.
자! 출발 가자 에귀디미디로........
에귀디미디로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니 많은 산악인들이 빙하등반을 하고 있습니다.
'2023 샤모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inte Helbronner[이태리]로 가는 케이블카 (0) | 2024.06.01 |
---|---|
이태리행 케이블카가 운행을 한다네요. ㅎㅎ (0) | 2024.05.30 |
어찌 할가요? 어떻게 할까요? ^^ (0) | 2024.05.27 |
또다시 "에귀디미디"로....... (2) | 2024.05.27 |
결국 일행은 못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 (0) | 202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