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숙제도 다 했겠다.
제대로 결빙된 빙폭도 없고.....
앞으로 10일간 무얼해야하나...? 가 고민이다.
그때 그때 생각 나는 대로 움직이면 되지 미리 고민 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게으름 피우는 날.
지수는 밴프 타운 구경 간다고 나가고....
나머지 셋은 지겹도록 보아온 밴프 타운에 더 볼것이 뭤이 있을까?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도 어느 정도지...
캔모어로 세차나 하러가자.
캔모어에 간김에 ACC[캐나다 산악회] 클럽하우스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엔 프로펫셔 어프로치를 확인하러 보우폭포 주차장에 다녀왔다.
오늘이 지수 생일이라 케익과 와인, 약간의 주류를....
클럽하우스 식당 내부가 조금 변경됐네요.
' 락카 룸'과 휴게실
식당 배란다에서 바라 본 풍경은 변함이 없네요.
95년에 독일팀이 잡아 온 무지개 송어 3마리를 저 그릴에서 구워 먹었던 추억이....
입구 부터 조금씩 변화가 있네요.
1992.1993,1995년엔 이곳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밴프로 돌아 오는길 '공원 톨게이트'
프로팻셔를 등반 하려고 어프로치 확인차 보우 폭포로....
이 경치는 사철 "멋져부러"
경치에 푹~! 빠져버린 어느 여인이....
지수야! 생일 축하한다.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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