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촬영 포인트를 찾아보려고 해수관음상으로 갑니다.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지난해보다 연등이 적네요.
몇몇 포인트를 확인하고 어머니가 계신 주차장으로 내려옵니다.
어둠이 내릴 무렵 다시 경내로 들어섭니다.
^^
동해바다와 의상대가 한눈에 바라 보이는 곳에......
해수관음상과 애기보살
꿈이이루어지는 길이이라니 가봐야죠? ㅎㅎ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원통보전 앞에는 연등이 하나도 없네요.
범종루 앞에도.....
사천왕문을 지나 내려옵니다.
연등에 불이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중국인 관광객 한 무리가 떠나네요. 가이드는 열심히 촬영 기록중. ^^
어둠이내리는 의상대를 지나.....
연등이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좀더 어두워 지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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