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90] Death Valley의 핵심부는......

로키마운틴 2014. 2. 20. 12:37

 

 

Zabriskie Point를 떠납니다.

 Death Valley에서 가장 보고 싶은 곳은 말라버린 소금 호수의 결정체.

하지만 공원 안내소 까지 폐쇄된 지금 알아 볼 방법이 없네요.

굳이 찾아더니면 못 찾을 리 없겠지만 그럴 여유는 없습니다.

오늘밤 요세미티 벨리 까지 가려면 지금 떠나도 자정이 넘은 시간에 도착 할텐데......

그저 190번 도로에서 보이는 것만 바라보며 갈 수 밖에 없네요. ㅠㅠ

 

 Zabriskie Point를 떠납니다.

 

 Furnace Creek 가기전에 멋진 리죠트가 있네요.

 

 

 

 Death Valley의 다운타운인  Furnace Creek를 지납니다.

 

 주유소를 비롯한 편의 시설이 갖춰져있습니다.

 

 190번 도로를 달립니다. 서쪽으로.... 서쪽으로....

 

겉으로 보기엔 그저 황망한 사막일 뿐입니다.

 

그 사막의 변화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멀리 모래언덕이 보이네요.

 

Death Valley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곳.

 

 인증샷 남겨야죠. ㅎㅎ

 

" Mesquite Flat Sand Dunes "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시간여유가 있으면 좀 더 가까이 걸어가보고 싶네요.

 

" Mesquite Flat Sand Dunes "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