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하조대를 떠나 바닷가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동상해수욕장 부근 솔밭에 자리하고 아침 식사합니다. 식후 커피를 마시면 대전팀과 다음을 약속하고 헤여집니다. 이젠 바닷가 길로 현남까지 내려가 고속도로로 귀가하렵니다. 조금 내려가니 죽도의 죽도암이 보이네요. 쇠주와 가산을 죽도암에 내려주..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12.23
죽도암 죽도정에 올라보니 새로운 데크공사는 바닷가 쪽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새로 조성된 계단을 따라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바닷가 갯바위에는 낚시꾼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몇몇분들이 있네요. 죽도암으로 방향을 잡고 이어진 계단을 따라갑니다. 부처님이 아닌 관음보살을 모신 죽도암! 바위아래 아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28
죽도 송지호를 떠날 즈음 승협이에게 전화가 옵니다. "어디계시냐고?" "이제 서울로 가려고 한다"고 하니 지금 죽도에서 데크 작업하고 있으니 가시는 길에 죽도에 들렀다 가라네요. 어차피 지나는 길이니 죽도에 들러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죽도암이 궁금하던 차에.... 죽도에 도착하여 전화를 하니 죽도정..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