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정에 올라보니 새로운 데크공사는 바닷가 쪽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새로 조성된 계단을 따라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바닷가 갯바위에는 낚시꾼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몇몇분들이 있네요.
죽도암으로 방향을 잡고 이어진 계단을 따라갑니다.
부처님이 아닌 관음보살을 모신 죽도암!
바위아래 아담한 관음전이 죽도암임을 알려줍니다.
죽도암을 둘러보고 주차한 골목길로 갑니다. 차속은 한증막이네요.
너무더워 아무것도 하기싫고 심지어 점심도 먹기 싫네요.
승협이와 점심식사를 하려했지만 더위에 지쳐 냉수만 들이킵니다.
갯바위에는 낚시꾼들이......
열심히 무언가를 잡고있습니다.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널려있습니다.
그 사이엔 점심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얕은 물가에선 무언가 열심히 채취하고 바다에는 관광 유람선이 떠가네요.
죽도암 답게 대나무 밭이 있습니다.
해수관음보살을 모신 죽도암
대웅전이 아닌 관음전입니다.
바닷가 바위들이 이렇게 생긴 바위가 많습니다.
바위의 오목한 부분에 부처님과 동자승이.....
죽도암 앞마당은 바다입니다. ㅎㅎ
관음전으로 가는 길은 한사람 겨우 올라갑니다.
관음전 내부[가운데 관음보살님을 모셨습니다.]
관음전에 앉아있으면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죽도암에서 바라 본 풍경
죽도암 마당에 핀 수국
인구항에 고인 빗물에 반영된 풍경
반영된 풍경
죽도를 떠나며..... 죽도 전경.
죽도암은 왼족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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