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태평양과 아쉬운 이별 오늘은 숙소가 예약된 씨애틀의 캔트로 가야합니다. 이제 태평양과 아쉬운 이별을 해야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도 구질구질하고 비도 추절추절 내리네요. Cape Lookout 주립공원에서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떠납니다. 태평양 연안으로 이어지는 작은 마을을 두루 거치며 달려 Astoria에서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5
[110] 태평양의 노을은 날아가고...... New Port와 Lincoin City를 지나 예정했던 Cape Lookout 주립공원에 도착. 야영장과 노을을 바라 볼 곳을 찾아확인하고 노을을 기다립니다. 해가 지는 방향으로 보아 장소를 조금 이동 하려고 주차장에 오니 타이어가 푹! 주저 않아 휠과 악수하자고 하네요. 가장 가까운 타운은 30여분 거리에있는..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4
[109] 파도를 보며 달립니다 오늘도 태평양을 바라보며 신나게 달립니다. 가능한 멀리 가야 내일의 일정이 편하니 갈때까지 갑니다. 그러다 해질녁이 되면 무수히 많은 국립,주립공원의 캠핑장을 찾아가면 됩니다. 오늘은 Cape Lookout State Park까지 달립니다. 곳곳에 해안 가까이 전망 좋은 곳에 작은 찻집이 있습니다.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1
[108] Honeyman State Park Dunes City를 떠나며 점심 식사할 곳을 찾습니다. Dunes City를 벗어나자 마자 Honeyman State Park이 나타납니다. 공원으로 들어서니 시설이 잘 되있는 피크닉 에리어네요. 호숫가 밴치에 자리하고 취사를 하며 한바퀴 둘러 봅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강당, 화장실, 보트렌치, 피크닉에리어 등등..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20
[106] Battle Rock Battle Rock 전망대를 떠나자 바로 Battle Rock 히스토리 공원이 나오네요. 주차장도 장되있고 벤치도 있어 잠시 쉬어가기로합니다. 시원한 태평양의 바람을 맞으며 푸른파도와 바위섬을 바라보고있자니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해집니다. Port Orford에 들어서니 왼쪽으로 Battle Rock 안내소가 있네..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18
[105] 시원하게 달립니다. ^^ Gold Beach를 떠나 시원한 태평양의 바람을 맞으며 북으로 북으로...... 달립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풍광이 눈과 발을 잡지만.... 모든 곳에 정차 할 수는 없는일....^^ 가끔씩 멋진 풍경 앞에 절로 멈추어집니다. 시원한 태평양의 풍광에 빠집니다. 바닷가로 내려가 모래를 밟아보고 싶..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17
[104] 여기가 지상 낙원 일까.......? 태평양의 여명도 끝났고 대충 아침도 때웠으니 Pistol River를 떠납니다. 떠난지 5분도 안된곳에 멋진 비치와 주차장이 있네요.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풍경이라 잠시 들러 봅니다. 조금만 더 와서 이곳에서 여명도 보고... 아침식사도하고.... 할것을.... 가까운 거리에 이런 곳이 있을걸 누가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