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연못 허탈한 심정으로 연못 주위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연꽃을 보러 온 사람들은 저와 같이 허탈한 심정으로 .... 걸음걸이에서 느껴집니다. ㅎㅎ 군인들이 연꽃 축제가 끝난 등을 회수 하고있네요. 군인들이 대민 봉사를 나왔겠죠? 이 장마통에 수재민과 농작물이 부족한 일손에 썩어가고 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8.07
보덕사 연못에는..... 허무하게 벽화 마을을 떠나 국도로 진입하기전 장릉 부근의 보덕사에 들러봅니다. 지난 겨울 아름다운 기억에 보덕사로 핸들을 돌립니다. 무지막지한 더위는 절정을 이루어 주차를 하고 차문을 다 열어도 소용없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에어컨을 켜놓아야 합니다. 재빨리게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렵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9.06
봉선사 연못에는..... 봉선사 연꽃은 피었을까.....? 잠시 짧은 시간을 내어 궁금증을 풀러 가봤습니다. 집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으니까요.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꽃은 한송이도 없네요. 그냥 돌아갈까 하다 기왕에 왔으니 한바퀴 돌아봅니다. 연꽃 축제를 7월 24일에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작년에 축제 기간만 믿고 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2
수타사[강원도 홍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홍천의 수타사를 들러봅니다. 설악산을 오가며 수 없이 지나쳤건만 처음 발을 딛습니다. 수타사 입구에 주차하고 경내로 들어섭니다. 천왕문으로 들어서기 전 아담하고 예쁜 연못이 조성되어있네요. 하얀 눈 덮힌 연못에 수리연의 작은 줄기가 굽어있는 모습이 예쁘더군요. 연못..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