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연꽃...... 세미원 연꽃을 보러 가긴했지만..... 휠체어가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입구 주변에서 맴돌다왔습니다. 나름대로 멋낸 작은 오솔길인데.... 어머니와 함게 갈 수가 없네요. 초입의 한곳에서만 연꽃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백련과 홍련이 한곳에 피었습니다. 연꽃들이 각각의 자태를 뽐내고... 은은한 자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6
세미원에는..... 인터넷 웹써핑을 하다보니 양수이 두물머리와 세미원의 연꽃이 올라오네요. 세미원의 홈페이지에서 연꽃은 만개 상태라는 소식을 접합니다. 날씨가 좋은 오늘 잠시 다녀오려고 어머니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날씨는 맑고 푸른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둥실 참 좋네요. 하지만 기온은 높아 무척이나 덮습..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5
두물머리의 아침 짙은 구름으로 일출은 볼 수가 없습니다. 실망 가득하지만 아쉬움에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어둗어둑한 두물머리에서 배회하며 이것 저것 찍어봅니다. 그사이 짙은 구름 사이로 해가 올라옵니다. 날이 완전히 밝았습니다. 양수리로 나와해장국으로 아침 식사하고 떠납니다. 돌아오는 길에 능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9.10
두물머리 해돋이 2 이제 해가 산등성이로 모습을 나타냅니다. 많은 사진사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해의 위치에 따라 삼각대를 들고 이리저리로..... 짧은 시간이지만 셔터 소리 바쁘게 들립니다. 조용히 셔터 소리만 들리던 짧은 시간이 흐르고... 날이 밝아지고 다시 시끌시끌해 집니다. 해는 완전히 솟았습니다. 아쉬움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