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캐나다] 재스퍼를 향해 달리고 또 달립니다. 밴프<--->재스퍼의 거리는 약 300km 주변 경치 보며 가다보면 하루가 모르릅니다. 예전에 몇십번씩 보아 왔던 풍경이라 그대로 재스퍼로 향하며 특별히 아름 다운 기억이 있는 곳 몇곳만 찾아보며 달립니다. ^^ 워터포울 레이크에 투영된 챕헌 마운틴의 풍경은 언제봐도 엄지척! ^^ 워터.. 2019 캐나다. 미국여행 2019.07.30
[26]Banff로 돌아오는 길 일정상 내일은 미국쪽으로 내려가야하기에 밴프로 귀환합니다. 재스퍼로 올때 흐렸던 날씨가 맑아지기를 기대했지만.... 그대로네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밴프로 돌아와 원주민님댁에서 폐를 끼칩니다. ^^ 잔뜩흐린 날씨로 밴프까지 무정차 통과예정이였으나..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24
[17] Bow Pass & Peyto Lake 보우레이크를 지나 보우고개를 향해달립니다. 보우고개에 당도하니 숲엔 눈이 쌓여있네요. 보우고개에서 좌회전하여 페이토 호수 주차장으로. 주차장엔 많은 눈이 쌓여있고 날씨도 무척 쌀쌀합니다. 겨울 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아마도 페이토 레이크가 주차장과 ..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11
[16]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레이크루이즈를 지나 캐나디안 로키의 하이라이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들어섭니다. 처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변함없이 허버트레이크죠. 하지만 오늘은 허버트레이크의 멋진 반영을 볼 수가 없네요. 눈,비가 오락 가락하는 궂은 날씨 때문에.... 허버트레이크를 지나고 크로우.. 2013 캐나다, 미국여행 2013.11.10
밴프를 떠납니다. [7.10]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립니다. [람파트 크릭 부근] 아침 일찍 서둘러 캠프를 철수하고 원주민님 댁에 불필요한 장비 보관하고 원정대 장비와 돌아올때 내가 사용할 최소한의 장비만 싣고 10시경 떠납니다. 정말 수십번을 넘어 백여차례 오갔던 밴프 -- 레이크루이즈 -- 재스퍼 로.... 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1.22
[106]로키의 동물 [Goat & Bear ] Columbia Icefield Centre를 떠나 Mt'Edith Cavell로 갑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는 동물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트랜스 카나다 하이웨이와 달리 도로에 안전 펜스가 없기 때문이죠. 그중 유난히 재스퍼 국립공원에 많습니다. Mt'Edith Cavell로 가는 길에 산양과 곰을 만났습니다. 곰은 민들레가 만발..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