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神勒寺] 2 나옹선사의 부도 석종을 뒤로하고 삼성각을 지나 극락보전으로 갑니다. 그런데 극락보전이 안보이네요. 극락보전 앞의 다층석탑은 보이는데..... 눈을 의심하며 가까이 가보니 중창하느냐 극락보전 자리는 공터입니다.씁쓸합니다. ㅠㅠ 석탑을 카메라에 담고 강변으로 갑니다. 신륵사의 특징은 뭐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3.02
신륵사 [神勒寺]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인 1376년(우왕 2) 나옹(懶翁) 혜근(惠勤)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며, 1472년(조선 성종 3)에는 영릉 원찰(英陵願刹)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 신륵사로 부르게 된 유래..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