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명개리 이른 시간 통마람골에서 보낼 수 없어 오대산 명개리로 이동합니다. 좀 더 넓고 시원한 계곡을 걷고 싶어서..... 아직 해가 오라 오지 않아 ... 더워 지기전 아침도 거르고 출발합니다. ㅎㅎ 두어시간 계곡 따라 올랐다 내려옵니다. 일요일이니 귀경 차량이 붐비기전에 떠납니다. 아침 식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06.10
명개리[옛 구룡령 길] 장전 계곡에서 냉모밀 국수 배부르게 먹고 응복산으로 떠납니다. 약수골로 가기 전에 명개리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이젠 통마람골은 너무 많이 알려져 복잡하기에 부근에 조용한 곳을 찾아보렵니다. 하지만 명개리는 계곡 끝까지 농가와 밭이 정리된 마을이네요. 구룡령 옛길을 알리는 안내판 그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5.26
구룡령 넘어..... 숙소로 돌아와 유사장님 모시고 저녁 식사하러갑니다. 오랜만에 울산바위 동명항의 횟집으로 갑니다. 사장인 태웅이는 스키심판으로 용평에갔고 애기엄마는 아직 출근 애기들 보느냐 아직 출근전이라네요. 올 겨울 이상하게 만날 기회가 없어 근황이 궁금해 들렀는데.... 식사중에 애기 엄마가 왔네요..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