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굴을 지나 바위를 깍아 만든 좁은 길을 따라 마애불로 올라갑니다.
한사람 겨우 쪼그려 통과해야 하는 터널(?)도 있습니다. ㅎㅎ
마애불에 올라서니 동해가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내려오는 길에도 여러 굴이 있습니다.
일반 사찰이라면 엄청나게 많은 전각입니다. ㅎㅎ
마애불 아래 작은 샘터가 있어 맛을 보니....
샘 안쪽에도 누군가 목불을 모셨더군요.
지금은 청결하지도 못하고 물맛도 별로네요. 비추
골굴사를 한바퀴 돌아 내려옵니다.
허리 굽혀 겨우 지나갈 공간입니다.
마애불
마애불에서 동해가 보입니다.
크고작은 굴마다 불상이 모셔져 전각을 대신합니다.
내려오며 바라 본 관음굴
함께간 친구도..... 사진 확인중. ㅎㅎ
탐방객이 꾸준히 올라옵니다.
암벽아래 작은 샘터가 있네요.
청결하지도 못하고 물맛도 별로라.... 비추입니다.
아래로는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의 요사채, 종무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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