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를 떠나 대승사로 갑니다.
어젯밤에 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아직까진 대승사 가는 길도 조용하네요.
대승사에 도착하여 텅빈 주차장에 주차하고
사찰로 올라갑니다.
분위기가 여느 사찰이 아니라 스님들이 수양을 쌓는 선원 같네요.
쇠주부부가 전각을 돌며 부처님께 예불하는 동안
저는 열심히 대승사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일주문을 지납니다.
주차[주차장엔 찻집과 불구 악세사리 판매점이 있는] 하고 사찰로 들어섭니다.
분위기로봐선 서원같습니다.
금강문이나 사천왕문도 없습니다.
대웅전 앞에 등이 예쁘게 달려있네요.
스님들의 수양처라 출입이 안된답니다.
대웅전
대웅전의 부처님! (도촬? ㅎㅎㅎ)
요사채 같은데... 참 좋네요.
부처님 오신날 준비가 한창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극락전
응진전
고색창연한 명부전
명부전과 극락전에 대한 안내문이 없어서.....
산사의 분위기가 풍깁니다.
연지에 비친 대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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