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시간 30분을 머물다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재만씨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부근에서 채취한 원추리로 된장국과 무침으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형제봉을 떠납니다.
아침 햇살은 참 좋네요.
악양면의 안개는 점점 짙어지고....
산 그림자가 악양에 드리웁니다.
카메라 철수.... ㅎㅎ
8시 30분경 형제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