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과 청송군 주최 코오롱배 빙벽대회
남자부 결승 경기 모습을 감상하세요.
여자부 결승전이 끝나고 루트쎄터들이 루트 난이도를 높이는 작업을합니다.
결승에 진출한 8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선수들은 3분간 루트 정찰을 하고 대기실에서 대기해야합니다.
첫번째 선수가 출발합니다.
출발 순서는 준결승전 성적의 역순입니다.
좁은[등반 구간이 몹시 좁아 균형잡기 어렵네요] 얼음기둥을 오릅니다.
얼음기둥에서 통나무로 진입합니다.
발 딛을 곳이 없아 이렇게 매달려야합니다.
손 발 딛을 곳이 통나무 밖에 없어 손 발이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다음 통나무로 이동 하려면 이렇게 꺼꾸로 매달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추락하네요.
난이도가 너무 높은것 같네요.
한명의 선수만이 난코스를 돌파했는데....
시간초과로 완등하지 못했지만 1위했습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사대폭 초등 20주년 등반 (0) | 2009.02.20 |
---|---|
남자부 결승 경기 모습 (0) | 2009.02.19 |
이명선 선수와 정운화 선수 (0) | 2009.02.17 |
빙벽대회 여자부 결승 경기 모습 (0) | 2009.02.16 |
빙벽대회 여자부 결승 (0) | 200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