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Wilson Arch와 Devils Canyon을 지나 네츄럴 브릿지 국립공원으로 [7.2]

로키마운틴 2011. 8. 25. 10:43

 

 

Moab타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콜라로 아점을 먹고 음료수 리필해서 떠납니다.
Moab타운을 조금 지나 Hole N" The Rock을  보았지만......
Hole N" The Rock 가 무었인지 모르고 바쁜 일정 때문에 그냥 지나칩니다.
지금은 관광명소로 변했지만 그 옛날 커다란 동굴 집이라는데....  
이제와 생각해 보면 가장 아쉬운 부분이죠.
길가에 커다란 Arch를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Wilson Arch 입니다.
곳곳에 이런 Arch가 있습니다.
오늘 의 최종 목적지는 아리조나주의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 바쁜 여정이죠.
그래도 바쁜 시간을 쪼개 Natural Bridges 국립공원에 들러봅니다.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있을 거란 생각에 가능한 많은 곳을 확인해 보려합니다.

 

 햄버거로 아점을........

 

 흡연자를 위해 밖에 나와 담소를.... ㅎㅎ

 

" Hole N" The Rock"가 뭘까?

 

 그 옛날 인디언들이 살던 커다란 동굴 집이라는데....  

 

 길가에 커다란 Arch를 보고 가까이 가보니 "Wilson Arch "라네요.

 

 온통 붉은 땅덩어리가 녹색 빛을 띠기 시작합니다.

 

 눈이다 시원하고 마음도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Monticello"  타운을 지납니다.

 

 예쁘게 가꿔진 Rest Area 가 있지만  쉬어갈 시간도 없네요.

 

 무더운 날씨 지만 보기에 시원한 도로를 달립니다.

 

 Devils Canyon을 지납니다.

 

 절단된 암반 사이로 달립니다. ㅎㅎ

 

 굽이굽이 돌아 언덕을 오릅니다. "S"  라인.ㅋㅋ

 

 날씨가 청명하니 기분은 날아 갈듯 좋고......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Natural Bridges 국립공원으로 달려갑니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Kachina Bridge[7.2]  (0) 2011.08.29
Natural Bridges 국립공원[7.2]   (0) 2011.08.26
Balanced Rock & Courthouse Tower[7.2]   (0) 2011.08.24
Turret Arch[7.2]   (0) 2011.08.23
The Window Setion 으로..... [7.2]   (0)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