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많이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내일의 일정을 당기기 위해 서두릅니다.
공원 게이트를 통과해 논 스톱으로 델리케이트 아치 주차장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야영장으로 가보니 말이 야영장이지 이 뙤약볕에 어찌 야영을 할지....?
혹시나 다음 기회를 생각해 야영장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 델리케이트 아치" 출발점을 확인했습니다.
캠프장으로 가는길에 피크닉 에리어가 있지만......
그늘 찾는것이 더 어렵네요.
나무 그늘엔 옮길 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이 몇개 있습니다.
캠프장에 도착하니 온통 뙤약볕.
인기척에 놀란 토끼 한마리 달아납니다.
몇백m 따라가니 지쳐서 주저 앉아버리네요. ㅎㅎ
유일한 그늘이 있는 이 싸이트가 부럽네요. ㅎㅎ
캠프장은 빈 싸이트가 많지만.... 모두 예약된 자리랍니다.
RV 차량은 괜찮지만 텐트는 더위에 못견딜것 같은데.....
대전 친구 카메라에 잡힌 내 모습.
나의 카메라에 잡힌 대전친구. ㅎㅎ
뭔가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 주문에 맞춰....
온통 붉은색의 아치스캐년
야영장 풍경
이제 야영장을 떠나 Devils Garden 구역으로 갑니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ndscape Arch와 Navajo Arch (0) | 2011.08.15 |
---|---|
Devils Garden 으로.....[7.1] (0) | 2011.08.13 |
아름다운 35번 하이웨이 (0) | 2011.08.11 |
Arches 국립공원을 향하여....[7.1] (0) | 2011.08.10 |
Bear Lake Summit에서....[7.1] (0) | 201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