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진에서 일출을 보고 콘도로 돌아와 12시경 짐을 꾸려 떠납니다.
날씨가 청명하고 햇살이 따사로워 바닷가로 파도 구경갑니다.
목적지를 대진항으로 하고 바닷가 따라 올라갑니다.
거진항에 잠시 들러봅니다.
지금까지도 경매가 이뤄지고있네요.
대구 몇마리와.....
온통 가재미 뿐입니다.
다라이 마다 모두 가재미 뿐입니다.
포구에는 그물 손질이 항창이구요.
또다시 출어 준비하는 어부들의 손놀림이 바쁩니다.
어시장에도 생선이 별로 없네요. 모두들 어딜 가셨는지?
많은 좌판에 아주머니들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파도 치는 바닷가에서 회 한 접시에 소주 한잔 하려했더니.....
지금도 항구로 귀항하는 어선이 계속입니다.
거진항을 떠나 화진포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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