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 IT 전시회[2]

휴대폰 3사와 삼성, LG의 전시관으로 오니 정말 화려합니다.

제품을 설명하는 나레이터들이 아름다운 모델들입니다.

많은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전시되었는데.....

삼성, LG는 3D화면과 더욱 얇아진 LED TV가 주력이고

휴대폰 3사의 신기술은 일일이 다 말할 수없이 많습니다.

그냥 휴대폰 하나로 일상생활의 모든것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프린터가 필요하기에.... 프린터를 살펴봅니다. ㅎㅎ

 

 제2전시관의 KT 전시관

 

 가장 맘에드는 칼라 레이저 프린터, 25만원쯤 하네요.

잉크가 칼라 잉크젯이 아닌 토너입니다. 굳을 염려가 없죠.

 

 화려한 디스프레이가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잡습니다.

 

 곧 출시될 대형 LED TV입니다. 두께가 겨우 7mm입니다.

 

 어느 방송사인지는 모르지만 전시장 촬영을 하네요.

 

제품 설명의 나레이터 모델 뿐 아니라 사진사들을 위한 포즈 모델도 있습니다.

포즈모델이 있는 곳은 구름관중입니다.

 

 깔끔하고 산뜻한 디스프레이!

 

 TV 화면에 밴쿠버 올림픽홍보 영상이 나옵니다.

밴쿠버 잉글리시 베이의 석탑이네요. 정겨운 낯 익은 장면입니다.

 

 컴퓨터 모니터도 보았는데..... 탐나긴 하지만.....

 

축구 중계를 3D로 보았는데.... 정말 실감나더군요.

 

 관람객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포즈모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관람객이 삼삼오오 모이면 다음은 저절로 모여들거든요.ㅎㅎ

 

 전시관 입구의 모델

처음엔 사진사들이 모여듭니다.

사람들이 모인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찾죠.

텅 빈곳은 주저하며 발길을 돌리는.... 그런 정서죠.

 

 중간 중간 앉아서 쉴곳도 마련해 놓았지만 턱없이 부족하네요.

 

 한바퀴 돌아보고 전시장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