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 IT 전시회 관람차 코엑스에갔습니다.
A,B,C 세곳의 전시관중 두곳은 전문가들이 볼곳이고 한곳만이 대중적인 곳이였다.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했기에 기다림이나 서류 작성없이 쉽게 무료입장했고
1층의 부스는 중소기업의 전문가가 볼 곳이였기에 바로 3층 전시관으로 이동하니
국내 휴대폰 3사와 삼성, LG의 화려한 디스프레이에 많은 참관객이 몰려있다.
다른 한곳은 대학이나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고 있었다.
1층 전시장은 내가 알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ㅎㅎ
한바퀴 돌아 보지만 내게 필요한 지식은 없다.
3층 전시관으로 올라오니 화려한 SK 전시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 3 전시관 입구에선 로봇컴퓨터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제 3 전시관도 썰렁하네요.
3D 영상 기술의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일반 화면을 3D으로 변화 시키는 프로그램이 전시 됐더군요.
하지만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일반 영상물을 3D 영상으로 만들어준답니다.
칠순잔치나 결혼식 영상물도 3D 영상으로 만들어 보실 수 있답니다.
관람객을 유치하려고 전자 하프 연주를 하지만.....
많은 대학의 전자 기술도 전시되었지만.... 관람객은 별로 없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무대도 있지만 그역시 한산 하네요.
음료수 한잔 마시고 휴대폰 3사와 삼성, LG가 있는 전시관으로 갑니다.
그새 발걸음 떼기가 어려울 만큼 많은 관람객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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