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109] Lake Louise

로키마운틴 2009. 12. 22. 11:45

어제의 여정으로 조금 피곤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말고 바람도 없다는 일기 예보를 듣고 기대해 봅니다.

원주민님은 오전은 요호 국립공원, 오후엔 레이크루이즈와 모레인레이크입니다.

레이크루이즈 사진은 오전이 좋기에 저는 먼저 떠나 요호 국립공원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레이크루이즈에 도착하니 날씨는 참 좋은데.... 바람이 좀 있습니다.

 



 밴프를 떠나 레이크루이즈로 달려갑니다.

 

레이크루이즈에 도착하니 바람이 좀 부네요.

"화이어 뷰 마운틴"의 반영이 아쉽네요.

 


바람이 없었다면 보트렌탈 하우스의 반영이 환상이였을 텐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하룻밤 묵기가 소원이라는데.....

제 눈엔 볼때마다 흉물스러워 보입니다. 

호수에서 좀더 떨어진 곳에 지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

 

캐나디안 로키 제일의 명승지 답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샤토호텔 앞 정원의 아네모네와 어우러진 마운틴 빅토리아의 씩스빙하가 기막히게 조화로운 곳

 

아직 화단의 꽃들이 덜 피었습니다.

 

 아름답죠!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옆의 금발머리 아가씨가 비켜주길 기다렸는데.... ^*^

 

이곳이 레이크루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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