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108]Jasper - Maligne Canyon

로키마운틴 2009. 12. 21. 14:10

재스퍼 타운에 오니 7시가 지났습니다.

무척이나 바쁘게 움직여도 새벽 1시는 되야 밴프에 도착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식사는해야죠.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

KFC 에서 치킨과 샐러드로 저녁을 대신합니다.

마린캐년으로 갑니다.

어둑어둑해 지는 마린캐년을 #3 브릿지 까지보려 했는데.....

#2 브릿지에서 벌써 어둠에 협곡이 보이지 않네요.

허긴 마린캐년은 #3 이후는 별 볼일 없어 보는 사람들도 없지만....

밴프로 돌아 가는 길에 아서바스카 폭포는 봐야겠기에

서둘러 마린캐년을 떠납니다.

아서바스카 폭포를 둘러 보고나니 9시가 넘었고 어둠이.....

이제 밴프를 향하여 달립니다.

핸들은 강사장님이 잡으셨으니 편안히 기대어 자면서......

Weeping Wall에서 정차합니다. 관광객 인증샷이 필요한가요...? ㅎㅎ

밴프로 돌아 오는 길은 피곤한 잠자리였는데.....

갑자기 노래방이 오픈했네요. 기사 졸음 방지 생음악 노래방이 열렸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으로 저녁식사 대신합니다.

 

마린캐년 #2 브릿지에서.....

 

발 밑은 까마득한 협곡, 관광객 인증 받으려면..... ㅋㅋ

 

 #1 브릿지 폭포, 협곡 속에 폭포까지....

 

아서바스카 폭포에 도착 했으나 좀 어둡습니다.

 

어두워서 인증샷 남기기 어렵네요.

 


커다란 아서바스카 강이 폭포를 이루고 이렇게 좁은 협곡으로 흐름니다.

 

함께 찍으라하더니 이렇게....

"눈물의 벽" 인증 샷인데.... "눈물의 벽"이 안보여요. ㅠㅠ

 

"눈물의  벽"이 나오게.... [10시 30분경]

 

 기사 졸음 방지용 노래방 가동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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