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36]South Window

로키마운틴 2009. 8. 20. 10:28

The Windows Section의 South Window를 가까이서 보는 순간 심장이 멋는 듯...

광각 렌즈로 갈아야 겠다는 생각은  절실한데....

사막의 모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어느 한 귀퉁이에 자리하고 렌즈 바꿔봅니다.

이정도의 상황이라면 먼지가 몇개는 들어 갈텐데.... 하면서,

광각렌즈로 바꿔 끼우고  렌즈캡을 벗기는 순간

렌즈캡이 바람에 날아 저~ 아래로 굴러 떨어집니다.

포기하고 있는데....한참을 굴러가다 저~아래 멈췄습니다.

내려가 찾아보니 상처가 많이 났네요. 그래도 잃어 버린것 보다는 낫지요.ㅠㅠ

South Window 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Turret Arch는 가까이 가보지도 못하고 멀리서만 바라 보았네요.

 


 South Window에 다왔습니다.

 

 신기하죠?

 

 관광객 인증샷도 찍습니다.

 

창 밖에 풍경입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기암괴석이죠.

 

South Window에서 바라 본 Turret Arch 입니다.

 

이 사진을 위하여 렌즈를 바꿔끼웠습니다.

 

광각렌즈로 본 창밖의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죠.



창틀이 한눈에 보입니다.

 

황홀한 풍경입니다.

 

Turret Arch 앞으로 한무리의 탐방객들이 올라옵니다.

 

South Window를 떠나야하는 아쉬움에 마지막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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