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 테라스를 떠납니다. 지금 시각이 오후 1시 30분을 좀 지났습니다.
먼저 야영 할 곳을 찾아 캠프를 설치한 뒤 관광객의 책무를 다 할까 합니다.
입구 안내판에서 몇곳의 캠프장은 만원이고 몇곳은 자리가 있다는 표지를 보았습니다.
인디안 크릭 캠프장은 아직 싸이트 여유가 있네요.
하지만 이곳에 자리하면 몇번씩이나 이곳을 오가야 하기에 무리수를 띠웁니다.
앞으로 여정으로 보면 Canyon Village의 캠프장이 가장 좋기에....
Canyon Village로 향합니다.
한번 지나가면 시간상 다시 돌아오지는 못 할 것 같기에
중간 중간에 멋진 경치를 보면 차는 저절로 섭니다.
Canyon Village의 안내소에 가서 캠프장을 알아봅니다.
마침 취소된 자리가 있어 기적적으로 싸이트 배정 받았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ㅎ
캠프장에 텐트를 쳐놓고 .... 다시 관광객으로 변신,
제일 먼저 Canyon Village 부근의 Lower Falls과 Upper Falls로.....
멀리 돔 마운틴이 바라보이는 멋진 경치에 차는 저절로 섭니다.
이야기 속의 여정[파란 별이 사진 포인트]
관광객의 책무를 다한다... ^&^
버지니아 캐스캐이드 부근을 지나며 .....
고도가 높은지 나무들이 크게 자라지 못합니다.
운 좋게 얻은 캠프싸이트에 ..... 플라이는 식탁에 널어 말립니다.
Lower Falls 전망대로 내려갑니다.
Lower Falls 상단에서 협곡을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상류쪽으로 Upper Falls도 보입니다.
Lower Falls이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흐려져 사진이 별로네요. 하지만 관광객 영수증은 받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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