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헤즐턴에서 Smithers로 가는 도중 버클리 강변에 Witset Canyon 협곡이 있습니다.
이곳은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오르는 연어들이 거쳐야 하는 곳입니다.
저는 아무리 연어라도 저곳은 못 오를 거라 생각했는데.....
인디언들이 이곳에서 연어를 잡는 것을 보고 아! 연어가 올라 가는 구나.... 알았네요. ㅎㅎ
Ksan Historical Village and Museum를 떠나 뉴헤즐턴으로 돌아와
16번 하이웨이를 타고 재스퍼를 향해 달립니다.
언제나 궁금했던 Witset Canyon에 여러 사람이 있어 내려가 봅니다.
이곳은 예전 인디언 방식으로 연어를 잡고 있습니다.
협곡의 거센 물길을 뚫고 오라오던 연어가 힘겨워 잠시 쉬는 순간 잡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많은 연어를 잡았네요.
협곡을 오르다 몇번을 떨어져 지틴 연어를 커다란 뜰채로 건지는 것입니다ㅏ
미끄러지면 목숨이 위험한 곳이라 바위에 안전장치를 하고 잡습니다.
이곳 안내소에서 허가를 받고 연어를 잡는것 같습니다.
관광객은 접근을 못하게하네요.
Smithers에 도착하여 점심꺼리 구입합니다.
와인과 소고기 구입하러 "쎄이프웨이"로.......
이곳이 Smithers의 다운타운입니다. ^^
우리의 오늘의 목적지는 "프린스 죠지" 입니다.
프린스죠지 슈퍼8 호텔에 예약했습니다. ^^
도로변 Northwood Picnic Site 레스트에리어에서 점심을 먹으려합니다. ^^
등심이나 안심을 구입하려다 신선한 갈비가 눈에 띠어서.....
Smithers는 작은 도시라 물가가 조금 비싼편입니다. 캘거리 같으면 2/3 가격이면 충분한데
갈비에서 살고기를 발려서.......
점심은 와인을 곁들인 갈비살 구이입니다.
피크닉테이블에 앉아 즐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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