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진 다녀와 아침 식사하고 후배들 설악산 입산 후 잠시 짬내서
명개약수에 다녀왔습니다.
응복산 명개리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들어서고있습니다.
인적없는 약수골을 올라갑니다.
약수터 부근엔 예전에 누군가가 기거했던 흔적이....
약수는 오늘도 변함없이 분출하고있습니다.
약수터로 오르는 계곡엔 야생화가 한창입니다.
간혹 곰취도 눈에 띠네요.
단풍취도있고 사이로 살짝 참취도 있고....ㅎㅎ
싱그러운 초하의 계곡
어수선한듯 보여도 저는 이런 경치가 좋습니다. ㅎㅎ
약수골의 작은 친구들.... 하나
약수골의 작은 친구들.... 둘
약수골의 작은 친구들....셋
약수골의 작은 친구들....넷
약수골의 작은 친구들.... 다섯
'로키마운틴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 오신날 수덕사 법요식 (0) | 2015.05.31 |
---|---|
부처님 오신날 수덕사 (0) | 2015.05.28 |
아~! 아쉬운 공현진 (0) | 2015.05.19 |
신록의 푸르름을 찾아서....... (0) | 2015.05.06 |
봄 맞이 꽃 구경 (0) | 2015.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