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인천에 갈 일이있어는데.....
마침 그날 월미도에서 "인천국제모터보트대회"가 있어
조금 일찍 집을 나서 인천에 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경기장 쪽으로 가다보니 지난 밤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란의 밤을 지냈는지 알것 같네요.
몇가지 예선전을 보았습니다.
월미도 공원 앞 바다에 낚시꾼들이 많네요.
이 더러운 쓰레기의 흔적이 언제쯤 사라질까?
낚시금지 팻말 앞에서 당당하게 낚시를 하는건 또 뭔지???????
낚시를 금지 시켜야 항 이유가 있는건지....?
별 상관도 없이 행정상 편하려고 낚시를 금지 시킨건지.....?
어쨋던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아련하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도시에서 무슨 아시안게임을 열겠다고..... ㅉㅉ
게임이 열리는 동안은 선진국민인듯 행동하겠죠?
청소하시는 이분들께 괜시리 저도 죄송스런 생각이듭니다.
대회장 전망대로가봅니다.
아직 준비가 안됐네요.
관람객들 지루하지 않게 준비하는 동안 공연이 펼쳐지고있습니다.
이제 경주용 보트를 육지에서 바다로 내리고 있네요.
외국 선수들도있네요.
이제 대회 관계자들 소개했으니 곧 경기가 시작되겠죠?
대회는 바로 월미도 공원 앞에서 펼쳐집니다.
관람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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