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33] 89-287 하이웨이[Montana]

로키마운틴 2013. 12. 3. 12:18

 

 

 

 Browning를 지나 Helena를 향해 달립니다.

 Helena에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하할 계획입니다.

몬태나의 풍요로운 목장 풍경을 바라보며 수백km를 달립니다.

 

 하이웨이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모두 목장입니다.

 

 높은 설산과 어우러진 목장 풍경은  한가롭게 보입니다.

 

 하지만 넉넉한 풍요로움도 느껴집니다.

 

 우리에 갇혀자라는 우리나라 소가 생각나네요.

 

미국 소들의 즐거움과 우리나라 소들의 스트레스.......

 

아름다운 경치가 끝없이 펼쳐지는 몬테나 평원

 

 추수가 끝난 들녁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몬태나 평원을 지날때는 가끔씩 이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Augusta 부근의 가축 집하장

 

 이곳이 이동하는 소들이 쉬어가는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