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캐나다, 미국여행

[16]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로키마운틴 2013. 11. 10. 09:22

 

 

 

레이크루이즈를 지나 캐나디안 로키의 하이라이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들어섭니다.

처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변함없이 허버트레이크죠.

 하지만 오늘은 허버트레이크의 멋진 반영을 볼 수가 없네요.

눈,비가 오락 가락하는 궂은 날씨 때문에....

허버트레이크를 지나고 크로우 풋[까마귀 발] 빙하를 보고 보우레이크 전망대에 섭니다.

 

 호수도 잔잔하고 좋은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 ㅠㅠ

 

 아쉬움 뒤로하고 허버트레이크를 떠납니다.

 

첫 방문자는 좌우로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넋을 잃지요.

 

왼쪽으로 크로우풋 마운틴이 보입니다.

보우레이크가 머지 않았다는 것이죠.

 

쿠로우 풋 빙하가 보입니다.

하지만 몇년전에 부러진  새끼 발가락이 치유되지 않을것 같은데......

 

 숲 사이로 보우레이크가  보입니다.

 

 보우레이크 전망대에서 바라봅니다.

 

 연인이 호수가에서 사진을 찍고 올라오네요. ㅎㅎ

 

 

오락가락하던 눈, 비가 세차게 퍼붓기도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