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루이즈를 지나 캐나디안 로키의 하이라이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들어섭니다.
처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변함없이 허버트레이크죠.
하지만 오늘은 허버트레이크의 멋진 반영을 볼 수가 없네요.
눈,비가 오락 가락하는 궂은 날씨 때문에....
허버트레이크를 지나고 크로우 풋[까마귀 발] 빙하를 보고 보우레이크 전망대에 섭니다.
호수도 잔잔하고 좋은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 ㅠㅠ
아쉬움 뒤로하고 허버트레이크를 떠납니다.
첫 방문자는 좌우로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넋을 잃지요.
왼쪽으로 크로우풋 마운틴이 보입니다.
보우레이크가 머지 않았다는 것이죠.
쿠로우 풋 빙하가 보입니다.
하지만 몇년전에 부러진 새끼 발가락이 치유되지 않을것 같은데......
숲 사이로 보우레이크가 보입니다.
보우레이크 전망대에서 바라봅니다.
연인이 호수가에서 사진을 찍고 올라오네요. ㅎㅎ
오락가락하던 눈, 비가 세차게 퍼붓기도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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