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친구들과 Sunshine Meadows를 걷습니다.[7.24] 이렇게 높은 산중에 이리도 넓은 초원이 있다는게 신기 할 정도입니다. 넓고 평탄한 Sunshine Meadows를 걸을 땐 아무 잡념도 없습니다. 그저 내가 지금 이곳에 있다는 것이 행복이란 생각뿐입니다. 너무나 평화로운 풍경에 일행없이 혼자 걷고있는 것이 더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나의 벗..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24
Sunshine Meadows 초원을 걷습니다.[7.24] Rock Isleland Lake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 걷습니다. 낮으막한(?) 봉우리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트레일에서도 다 보이는 풍경이지만... 혹시나 해서 올라가봅니다. 역시 전망대를 만들어 놓은 이유가 있네요. ㅎㅎ 지금까지 걸어온 트레일이 한눈에 보입니다. Rock Isleland Lake, Grizzly La..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7
말이 필요없는 풍경, Rock Isleland Lake. [7.24] 나즈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눈 앞에 펼쳐진 풍경, 바위섬 호수[Rock Isleland Lake]와 주변의 경치는...... 아~! 말이 필요없는 풍경. 넋을 잃고 바라보며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 한동안 머물렀습니다. 부근의 작은 동물들과 야생화에 빠져 헤어나질 못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풍경 사진으로 보..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3
Sunshine Meadows 트레킹 출발! [7.24] Sunshine Meadows 트레킹 출발점은 스키장 곤도라 하차지점이네요. 2008년 겨울 스키타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함께 스키를 탓던 금석이와 경희는 지금 은 혼자입니다. 후배들은 지금 Cirque of the Unclimbables에 있는데.... 그동안 단 하루도 맑은 날이 없었는데 Lotus Flower Tower등반은 성공했는지......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