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che를 향하여...... 앉아서 쉬고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시간상으론 넉넉한 여정이지만 몸과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힘들면 쉬고 바로 떠나고... 조금가다 또 힘들어짐녀 또 쉬고 또 떠나고... 반복되는 일정에 정신적인 피로가 다가옵니다. 경치를 즐기고 그늘에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눌 시간도 여유도 없습.. 2014 EBC 트레킹 20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