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나만의 드라이브....[7.17] 다시 7.17일로 돌아왔습니다. Finlayson Lake Float Base에서 후배들을 태우고 Cirque of the Unclimbables로 떠나나는 헬리콥터가 작은 점으로 변하고 사라지니 겁자기 외로움이 밀려옵니다. 이제야 내가 혼자가 되었구나 하는 고독한 외로움과 이번 원정 등반에 작은 도움이라도 무사히 마치고 돌아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2.30
Finlayson Lake Float Base에서 하루...[7.14] 자정이 지난 시간이라 주위는 어둡습니다. 현재의 위치를 확인 할 방법이 없네요. ㅠㅠ 하필 내가 이때 잠들어서...... 운전을 하는 금석이는 호수를 본적이 없다네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양단간에 결정을 내립니다. 여기서 되돌아 가느냐? 확실하게 Frances Lake 까지 가서 확..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