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2] 대전팀과 인제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헤여집니다. 속초를 들러 거진 바닷가 부근에서 내일의 일출을 기다리려 합니다. 거진으로 가는 길을 한게령으로 잡았습니다. 저물어 가는 햇살이 설악의 암봉에 비춰 붉은색을 띠기 시작했기 때문에.... 옥녀탕 부근을 지날때 이미 해는 저물고 있습..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