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령 넘어 집으로...... 대전팀과 헤여져 귀가길에 오릅니다. 금석이와 저녁이라도 먹으려고 구룡령 넘어 설악으로 갑니다. 그 맛있다는 회국수를 먹으려고 속초로 가는데...... 시간이 븢어 배도 고프고 하여 참짐 못하고 눈에 뜨이는 영광정 앞에 차를 세웁니다. 조금만 더 참으면 되는데... 회국수와는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