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마저 평온하던 날 그동안 춥고, 흐리고, 눈 비 까지 내리는 봄 답지않은 날씨가 계속 되더니 오늘은 맑은 날씨다. 어젯밤 후배들은 평화의 댐으로 야영하러 가고 나는 오늘 어머니와 출발한다. 일동, 이동을 지나 광덕고개를 넘고 지촌에서 화천으로..... 춘천호를 바라보며 호반길을 달린다. 화천 붕어섬 부근을 지날 때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