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헛탕치고 돌아섭니다. 작년부터 일출 도전은 계속헛탕이네요. ㅠㅠ 밝아오는 하늘을 원망 스럽게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섭니다. 가까운 거진항에 맛난 생선이라도 있나~~? 가보았지만 생선은 커녕 작업중인 배한척 없네요. 어시장엔 내가 먹고 싶은 생선은 없고.... 쓸쓸히 거진항을 떠납니다. 하늘은 그럭저럭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