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에서 낚은 대어 질꾼의 붕어 이야기 충주 우륵대교 아래 탄금호에서 시작합니다.^^ 어제 밤은 오락가락하는 비로 낚시도 안하고 깊은 잠에 빠졌다가 이른 아침 일어나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입니다. 여기 저기 옹기종기 모여 오손도손 밤새일어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밤새 아무일도 없었는데....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