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촌 소수서원의 뒷문을 나서니 앞에 쳘쳐진 풍경에 절로 이끌려 갑니다. 다리를 건너니 선비촌이란 간판이 보이네요. 어머니께 돌아가야 하는데.... 약 30여분의 여유는 있지만..... 빨리 돌아 볼 목적으로 다리를 건넙니다. 민속촌 처럼 옛 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인데.... 추노의 촬영지였더군요. 여유있게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