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사 연못에는..... 허무하게 벽화 마을을 떠나 국도로 진입하기전 장릉 부근의 보덕사에 들러봅니다. 지난 겨울 아름다운 기억에 보덕사로 핸들을 돌립니다. 무지막지한 더위는 절정을 이루어 주차를 하고 차문을 다 열어도 소용없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에어컨을 켜놓아야 합니다. 재빨리게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렵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