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형제봉[2]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시간 30분을 머물다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재만씨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부근에서 채취한 원추리로 된장국과 무침으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형제봉을 떠납니다. 아침 햇살은 참 좋네요. 악양면의 안개는 점점 짙어지고.... 산 그림자가 악양에 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4.25